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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면소재의 옷은 좀처럼 꿉꿉한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쉰내, 땀 냄새의 원인은 옷에 서식하는 박테리아 대문인데, 이 박테리아는 면 섬유를 좋아해
적당한 온도가 유지되면 급격하게 번식합니다.
이에, 세탁기를 이용해 표백 성분이 없는 일반 세제만으로는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없앨 수 없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옷에 밴 쉰내, 땀 냄새를 제거하는 세탁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필수 준비물
; 식초, 구연산, 또는 베이킹 소다, 일반 세탁세제, 온도계
1. 중성 세제 종이컵 1/3 넣기
2.식초 종이컵 1/2 넣기
3. 세탁기 물 채우기
4.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 3스푼 넣기
5. 세탁기에 빨래감 넣기
7. 35~40도 물에 1~3시간 담궈두기
8. 중간에 뜨거운 물로 온도 유지하기
9. 세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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