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g('config', 'UA-202232657-1'); 20평 아파트.. 서울 25개구 모두 9억 이상 :: 유용한 경제 시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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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김흥록 기자] 집값 치솢자 소형으로 수요 몰려

이제는 20평형도 이젠 고가주택에 합류했다.

 

18일 서울 경제가 국토 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를 서울 자치구별로 

분석한 결과 서울 25개 구 전역에서 전용 면적 20평형 기준 9억 원을 

넘어섰다. 사실상 서울 전체가 20평형대 기준으로도 고가 주택 지역이 된 셈이다.

 

시장에서는 전세가는 물론 매매가마저 치솟자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소형으로 수요가 몰린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7월에는 서울 아파트 값이 

1.36% 올랐다. 하지만 올 1~7월에는 2.5배 더 뛴 3.40%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서민 단지로 분류됐던 20평형대마저 

고가 주택 대열에 합류하면서 정책 방향 설정이 더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0평형 서민주택 아닌 고가주택... 30평은 20억 클럽 가입 늘어>

 

이미 강남구와 서초구, 용산구 등 세 개 자치구에서는 전용 20평대 실거래가가

20억 원을 넘어섰다. 송파구 잠실동의 엘스와 리센츠에서도 전용 20평대가

19억 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만큼 송파구 역시 20억 원대 돌파가 머지 않았다는 전망이 나온다.

20평형 기준으로 10억 원 초과 거래 사례가 없는 곳은 강북구와 도봉구다.

소형 아파트 값도 전 지역이 10억 원인 시대가 사실상 열린 셈이다.

 

임병철 부동산 114리서치 팀장은 "집값 상승의 궁극적인 원인인 공급 부족은

당장 올해 해결하기는 어려운데다 정책 신뢰가 떨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상승 기대감도

계속 되고 있다"며 기준 금리 인상 정도가 하락요인이지만, 

대선을 앞두고 개발 공약에 따른 기대감 등 상승 요인이 더 우세한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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