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이라 아직 여름철 유행하는 장염은 이른 감이 있지만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 정리해봅니다.
장염으로 2주간 입원해본 경험에 의하면, 처음에는 약간은 감기처럼 느껴졌고
설사와 갑작스런 복통으로 인해서 온종일 화장실을 왔다갔다 하면서
처음에는 지사약 같은 설사 멈춤 약을 먹다가 몇일이 지나도 아프다보니
검사를 받아보니 장염 관려한 OO 바이러스라고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서 판정이 되더라고요.
그 심각성으로 보면 조금 더 낮은 수준이 복통과 잦은 설사가 있고 더 심하면 입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약하다고 입원하기기 싫다고 버티다 보면 계속 탈수 증세까지 나타나고 그것이 두통까지 생긱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해지고, 거기다 발열과 구토 증상까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한 감염이 주된 원인이 되어서, 앞으로 여름철에 발생하는 일이 많을 것 같은데
의외로 요즘에는 스트레스성으로 인한 장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니 스트레스를 잡는 만병통치약이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 보아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나봅니다.
구토나 설사, 탈수 증상 들을 수액을 맞으면서 수분을 보충 할 수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어찌되었든 장염이 생기게되면 자신의 몸을 돌봐야하므로
약을 먹으면서 탈수 증세를 보완해, 차라리 금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으로, 장내 유해균을 없애고 진정을 해보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금식을 하다가 미음과 죽처럼 자극 없는 음식으로 조금씩 섭취를 해주시면
약을 처방받는 것과 함께 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